[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마카다크린(대표 이만철)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대행 서비스로 ‘고객감동’를 실현하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마카다크린은 학교, 관광서 및 공장 청소가 전문 분야다. 홈 클린으로 출발해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축적해온 이만철 대표가 대형 건물 청소의 시장성을 보고 2015년 설립했다.

마카다크린은 각종 전문장비와 숙련된 전문 인력으로 차별화된 청소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한다. 특히 중간 수수료만 받고 작업을 외부 하청업체에 넘기는 업체들과는 달리 청소 계획 수립부터 복원까지 전 작업을 직접 진행하고, 시공팀을 별도로 꾸려 현장에 배치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학교 청소 전문으로 외벽청소, 바닥클리닝(왁스코팅), 냉난방기 청소, 급식실 후드 등 기름때 제거, 운동장 배수로 청소, 하수 준설 등 꼼꼼한 작업을 진행한다.

자신이 직접 현장작업에 참여한다는 이만철 대표는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고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노력한다. 다행히 우리를 다시 찾는 고객이 하나둘씩 늘면서 대구‧경북지역에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소는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작업인 만큼 사람들의 건강을 해쳐서는 안된다는 것이 이 대표의 지론이다. 따라서 다소 비용이 높지만 건강과 환경에 무해한 친환경세제만을 고집한다. 환경보호는 물론 화학약품 세제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건물의 변색 등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마카다크린은 향후 전국적으로 지점을 설립해 자사만의 ‘고객 감동’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파하는 한편, 청소뿐 아니라 인테리어, 건물관리 등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대표는 “항상 진심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려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해 사회발전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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