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동원그룹 계열 중견 건설업체인 동원건설산업이 2021년 상반기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영업직, 기술직,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나뉜다.

영업직 모직직무는 건축영업, 토목영업, PM영업이며 자격요건은 ▲경력 2년 이상 ▲건축·부동산·토목 등 관련학과 전공자 우대 ▲직무별 유경험자 등이다.

기술직 모집직무는 토목, 건축, 부대토목, 기계, 전기, 안전관리, 품질관리, 환경, 견적, 공정관리이며 응시자격은 ▲경력 2년 이상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관련분야 기술사, 건설·산업안전기사, 조경기사 자격 보유자 특별 우대 ▲직무별 유경험자 등이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모집직무는 신재생에너지이며 지원자격은 ▲경력 4년 이상 ▲직무 유경험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직무역량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실시), 2차면접(리더역량 보유 중심 면접 진행), 최종합격(채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직무별 적임자 채용시 마감된다.

동원그룹 계열 건설사인 동원건설산업은 동원베네스트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 창고, 도로, 항만 등의 시공사업과 건축물의 에너지·환경·시설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PM(Property Management service)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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