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기초군사훈련→사회복무요원

가수 김호중.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호중.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시스> 가수 김호중이 오는 4월1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김호중이 지난 23일 소집 통지서를 받았다"며 "4월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지난해 9월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했다. 그는 재검에서 '불안정성대관절' 사유로 4급 판정,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당시 김호중 측은 기초군사훈련을 사회복무 도중 1년 이내에 받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김호중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서울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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