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2, 7공주스페셜’ 월요일 비지상파 1위

승인 2021-03-09 1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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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김다현 최고 1분 시청률 차지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TV조선에서 3월 8일 '내일은 미스트롯2 7공주스페셜'을 방송하자 최고 1분 시청률이 7.1% (TNMS, 유료가구) 까지 상승하면서 월요일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내일은 미스트롯2 7공주스페셜'은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한 초등부 참가자 김다현, 김수빈, 김지율, 김태연, 이소원, 임서원, 황승아 7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었다.

이날 '내일은 미스트롯2 7공주스페셜' 최고 1분 장면은 최종 결승에서 3위를 차지한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 김다현이 당시 미성년자라서 자신의 결승 진출 발표를 무대에서 보지 못하고 숙소로 귀가한 후 제작진으로부터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는 전화를 받고 기뻐하며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감격의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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