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김용삼 재단 사장,캠페인의 뜻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것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19일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작년 12월에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식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용삼 재단 사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여 참여하게 되었다”며“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캠페인의 뜻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주환)을 추천했다.

한편,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나눔’을 위해 문화 사각지대 계층을 초청하는 박물관 문화나들이와 객석나눔 및 청소년 교육기부(자유학기제), 지역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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