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0(월)
린클 ‘손호준 음식물처리기’, 롯데홈쇼핑 런칭 성료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지난 3일 오후 첫 홈쇼핑 론칭에 나선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린클’이 큰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론칭 방송을 마무리했다.

배우 손호준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환경 보호에 효과적인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로 특허받은 미생물을 배양한 뒤 음식물을 분해하는 친환경적 방식을 차용, 주 고객층인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외에도 자연 발효 과정에서 나는 고약한 냄새를 활성탄과 UV-C 살균 탈취 필터가 마지막 냄새까지 확실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며, 처리하고 남은 잔여물은 실외 텃밭 등에 퇴비로 재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내부의 교반봉이 정방향 5분, 휴지 10초 역방향 5분, 휴지 20분의 주기로 반복되기 때문에 더욱 활발한 분해가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섞어주며, 21L의 대용량과 하루 처리량 1.5KG으로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다.

최근 외식 대신 집밥과 배달음식을 선호하는 현상이 급증하면서, 음식물쓰레기 처리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양한 음식물처리기가 출시되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을 업고 기존 음식물처리기의 단점을 해결한 ‘린클 음식물처리기’가 친환경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처치 곤란했던 음식물 쓰레기를 악취 없이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실제 와디즈 가전제품 분야 누적 펀딩액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린클 관계자는 “첫 홈쇼핑 론칭이었는데, 좋은 반응을 얻어 매우 기쁘다”면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발판 삼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린클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사이트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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