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97 세대' 대표 주자…모병제 전환 주장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금융위 공매도 제도개선 문제 지적'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금융위 공매도 제도개선 문제 지적'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뉴시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잔디밭에서 대선 출마 선언식을 가질 예정이다.

여권에서 처음으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박 의원은 '97세대(90년대 학번·70년대생)' 대표주자다.

앞서 여러 차례 대선 도전 의지를 밝힌 박 의원은 지난달에는 정책 구상을 담은 저서 '박용진의 정치혁명'을 출간하기도 했다.

또 모병제와 남녀평등복무제 등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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