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11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됐다.
부산에는 지난 8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이날 밤부터 남해동부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 등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특히 밤부터 12일 오후 사이 부산에는 평균 풍속 초속 7~13m, 최대순간풍속 초속 17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