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코로나로 인한 학습공백 때문에 N수생들과의 학력격차가 클 수밖에 없는 고등학생들에게 이번 여름방학은 매우 중요하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대입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1의 경우 중학교때와 비슷하게 학습량을 유지할 경우, 추후에 수능 모의고사에서 큰 격차를 느낄 수가 있고, 고2의 경우 이번 여름방학은 수능 준비에 굉장히 중요한 시기일 수 있다.

이에 재수종합반 및 고교 썸머스쿨을 진행하는 한샘여학생 기숙학원이 집중관리형 썸머스쿨 고1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샘여학생 기숙학원 김영근 부원장은 “좋은 입시결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재수종합반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재수종합반과 똑같은 스케쥴과 철저한 생활관리, 수준 높은 강사진들이 그대로 썸머스쿨을 진행하기 때문에 성과가 좋다”며 “공부를 많이 하는 학원이라고 소문난 만큼 학생들도 한 달 동안 목표하는 대학에 갈수 있는 좋은 학습습관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갖고 찾아오기 때문에 학생도 학부모도 썸머스쿨이 끝난 후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한샘여학생 기숙학원의 썸머스쿨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 관리 집중형 썸머스쿨이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학습이 잘 이루어진 못한 학생들을 위해, 2학기 진도에 대한 예습 및 9월 모의고사 대비 복습과, 고1,고2 학생들이 유리한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를 위한 학종수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순하게 학생들에게 장시간 공부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닌 상위권 학생들이 갖고 있는 좋은 습관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김영근 부원장은 “입시에 성공한 상위권 학생들은 문제 푸는 기술만 좋아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규칙적인 생활, 인내력, 긍정적인 마인드, 학습에 대한 밀도, 높은 자존감, 뚜렷한 목표의식, 지적호기심 등 공통적인 특징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상위권 학생들의 이런 성공요소 중에 한 두가지는 어떤 학생이든 갖고 있으므로 담임은 학생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해 성공요소를 찾아 가이드 하고 확장시켜 좋은 학습습관으로 이어지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샘여학생 기숙학원의 썸머스쿨은 7월 18일 개강해서 8월 13일까지 진행되고 4주 기간 동안에 국영수집중(한국사포함,학종포함)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의 썸머스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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