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8(일)

16일째 두 자릿수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96명으로 6일 만에 다시 역대 최다 규모로 발생했다. 거리 두기 4단계를 적용하고 보름이 지난 수도권에서 역대 최다인 1212명이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고 비수도권도 4차 유행 들어 처음으로 600명을 넘었다. (자료=질병관리청)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96명으로 6일 만에 다시 역대 최다 규모로 발생했다. 거리 두기 4단계를 적용하고 보름이 지난 수도권에서 역대 최다인 1212명이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고 비수도권도 4차 유행 들어 처음으로 600명을 넘었다. (자료=질병관리청)
<뉴시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새로 나왔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시에서 8명, 경주와 구미시에서 각 3명, 김천과 안동시에서 각 2명, 영천·상주·문경시와 청도군에서 각 1 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16일 확진된 '포항 71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27일 확진된 '포항 755번' 환자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26일 확진된 '경주 508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25일 확진된 '경주 504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지난 15일 확진된 강원 속초시 환자의 접촉자 1명, 27일 확진된 '구미 707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23일 확진된 '김천 33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28일 확진된 '안동 30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지난 13일 확진된 '영천 110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상주시에서는 26일 확진된 '상주 142번' 환자의 접촉자 1명, 문경시에서는 27일 확진된 대구 달서구 환자의 접촉자 1명, 청도군에서는 27일 확진된 경남 창원시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8명, 하루평균 22.6명이 확진됐고 현재 344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 4→ 5→ 7→ 4→ 9→ 13→ 11→ 6→ 4→ 9→ 13→ 12→ 13→ 8→ 22→ 13→ 12→ 16→ 15→19→ 19→ 25→ 29→ 16→ 21→ 28→ 22→ 25→ 33→ 22명이다.

2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5400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1423명, 포항 761명, 구미 715명, 경주 518명, 김천 339명, 안동 301명, 청도 194명, 칠곡 183명, 상주 146명, 의성 138명, 영천 129명, 영주 99명, 예천 76명, 봉화 74명, 청송 62명, 고령 54명, 문경 48명, 영덕 45명, 성주 39명, 군위 23명, 울진 21명, 영양 9명, 울릉 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87명, 누적회복자는 17명이 늘어 5040명, 입원환자는 12명이 늘어 2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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