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지율기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지난 4일, 대구시청에서 ㈜디엔케이인터내셔널(대표 김경석)이 덴탈마스크 100만 장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된 덴탈마스크는 저소득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2010년에 설립된 ㈜디엔케이인터내셔널은 대구에 소재한 무역 전문 글로벌기업으로 이미 8개 구·군에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서 꾸준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석 ㈜디엔케이인터내셔널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인 이유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꼭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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