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8(토)

육즙 가득 닭다리통살 블랙라벨 필렛과 통삼겹베이컨으로 쌓은 프리미엄 버거

KFC, 고기로만 쌓은 프리미엄 버거 ‘블랙라벨더블다운맥스’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블랙라벨 닭다리통살 필렛을 위, 아래로 쌓아올린 버거 ‘블랙라벨더블다운맥스’를 출시했다.

블랙라벨더블다운맥스는 오직 KFC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치킨으로만 쌓은 ‘더블다운맥스’에 새롭게 추가된 메뉴 라인업으로, 두터운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기존 징거더블다운맥스에 이은 육즙 가득한 블랙라벨 닭다리통살 필렛과 통삼겹베이컨으로 재탄생시킨 프리미엄 버거다.

이 제품 역시 고객들의 지속된 요청으로 출시됐으며, 지난 7월 VIP 고객들과 함께 진행한 랜선 시식회에서 첫 번째 메뉴로 선보이며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필렛과 느끼함을 잡아주는 소스가 균형감 있게 어우러지는 풍부한 맛으로 참여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블랙라벨더블다운맥스는 빵 대신 두툼한 닭다리통살 블랙라벨필렛을 사용해 수제 치킨에서 맛볼 수 있는 맛과 식감을 극대화하고, 두 필렛 사이에는 통삼겹베이컨을 넣어 고기의 풍미와 씹는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린 제품이다. 여기에 양파 슬라이스로 아삭한 식감을 더하고 느끼함을 잡았으며, 매콤한 살사소스와 갈릭할라피뇨 소스로 모든 식재료의 조화를 완성했다.

KFC 관계자는 “닭다리 통살과 함께 프리미엄 버거로 선보인 블랙라벨더블다운맥스는 기존의 주요 인기 버거 중 하나인 ‘징거더블다운맥스’의 마니아라면 꼭 만나봐야 할 제품”이라며 “더블다운맥스 라인업은 KFC가 자랑하는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로서, 치킨이나 버거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을 찾는 고객이라면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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