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8(토)

2021 국제주류품평회에서 골드메달 12개 포함, 총 25개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 달성
럭셔리 싱글 몰트 위스키 ‘아벨라워 아부나흐’, 심사위원 극찬 속 최고점 획득

페르노리카 ‘발렌타인’ 등  IWSC서 25관왕 수상 영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세계적인 주류기업 페르노리카를 대표하는 제품들이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영국의 국제주류품평회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25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의 자리를 지키며 모던 클래식 위스키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발렌타인의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과 궁극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의 ‘62 건 살루트’, 럭셔리 부티크 싱글 몰트 위스키 ‘아벨라워 12년, 14년, 아부나흐’ 3종을 포함한 총 5개의 제품들은 만점에 가까운 98점 이상을 획득하며 ‘골드 아웃스탠딩 (Gold Outstanding) 2021’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페르노리카는 ‘골드 아웃스탠딩2021’을 수상한 5개 제품을 포함해 로얄살루트, 발렌타인, 더 글렌리벳, 클랜 캠벨, 시바스 리갈 등의 제품군에서 7개의 골드 메달, 12개의 실버 메달, 1개의 브론즈 메달을 차지하며 25관왕에 올랐다.

이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김경연 마케팅 전무는 “소비자들에게 세계 최고의 퀄리티 높은 위스키를 선보이기 위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 혁신에 대한 의지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국내에서도 위스키를 즐기는 연령대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맛과 풍미를 지닌 다양한 위스키를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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