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1(화)

미세먼지 '좋음'

제6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열린 지난달 17일 전북 부안군 격포항 일원에서 선수들이 힘차게 항해하고 있다.
제6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열린 지난달 17일 전북 부안군 격포항 일원에서 선수들이 힘차게 항해하고 있다.
<뉴시스> 19일 인천지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다음날 오전 1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인천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9도, 강화군·서구 21도, 계앙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서구 32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중구 30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날 밤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져, 21일 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6~12m로 강하게 불겠다”며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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