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8(토)

KMI재단, 보석 거래 시스템... 암호화폐 "골디락스" 출시
비 대면시대 재테크수단으로 인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가상자산업체 KMI재단은 대구에 본사를 두고 보석을 거래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중견기업으로 암호화폐인 "골디락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금법으로 국내 코인시장이 다소 경직된 현 상황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마이닝 방식은 소일거리를 떠나 새로운 재테크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금년 9월 P2P거래시스템을 구축하여 장외 유저간의 활발한 거래를 통해 10월 해외거래소에 상장하여 보석거래시장의 혁신을 꾀하기 위하여 무료채굴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KMI재단에 따르면 기존에는 실체가 불명확한 해외 무료채굴업체가 범람하여 국내 유저들의 개인정보가 해외로 유출되는 단점과 채굴에 드는 노동력대비 실익을 거두지 못하는 현실에서 국내 기업으로 실체가 확실하고 실익에 최대한 목표를 두며 유저들에게 비 대면시대 온라인 재테크를 위한 골디락스(Goldilacks.kr) 어플리케이션 마이닝을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골디락스의 앱 마이닝 방식은 사전에 철저히 계산된 유저를 위한 채굴방식이며, 이 채굴방식은 휴대폰의 속성을 고려 미리 10분간의 화면유지 설정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채굴에 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러한 설정을 통해 10분마다 한번씩 채굴창을 활성상태로 유지함으로서 누구나 손쉽게 무료채굴을 통해 비대면 시대에 재택비즈니스로서 재테크 대안이 될 수 있다.

코인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 역시 최근 국내 코인시장의 흐름으로 볼 때 현물투자나 마진거래보다 안전한 채굴방식을 권장하고 있다.

더구나 골디락스는 순수 무료채굴이며 누구나 설치와 채굴방법이 용이하므로 접근이 쉽고 채굴 활성화 시간을 늘리는 만큼 실익도 크다고 KMI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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