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일인 22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리면서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1㎜ 내외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5~20㎜다.
오전 최저기온은 괴산·단양·보은·옥천·제천 21도, 영동·음성·증평·진천·충주·청주 2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전날(24~28도)보다 높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지역의 경우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