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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목)

에듀윌, 대표 복지 ‘주4일제’ 시행 3년차…”워라밸 문화, 성공적으로 정착해”

승인 2021-09-27 19:15:00

에듀윌, 대표 복지 ‘주4일제’ 시행 3년차…”워라밸 문화, 성공적으로 정착해”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내년 대선을 앞두고 ‘주4일제 도입’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한 후보가 공약으로 내건데 이어, 대선 경선 후보가 주4일제를 공약으로 내걸면서 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종합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주4일제를 지난 2019년 6월 주4일제를 도입,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밝혔다.

에듀윌은 업계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해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효율성을 개선해나갔다.

에듀윌 임직원은 월~금요일 중 하루를 ‘드림데이’로 지정해 쉴 수 있다. 일주일에 4일만 일하지만, 임금은 그대로 유지해 직원들의 호응이 더욱 높다. 현재 에듀윌 대표 복지 제도로 자리잡으며, 많은 구직자들이 부러워하는 복지 중 하나가 됐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주4일제 시행을 위해 채용을 늘리고, 업무몰입도를 높이는 노력들을 기울인 결과, 벌써 3년째를 맞이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 인재 채용 및 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 및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듀윌은 주4일제 시행과 더불어 다양한 복지 제도 도입으로 워라밸 문화를 정착시켜 나갔다. 오후 4시부터 30분간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집중 휴식시간’과 ‘시차출퇴근제’ 등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같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에듀윌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0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도 최종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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