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0(월)

‘K-뷰티’ 날개 달고 메가히트...연중 최대 행사인 메가와리에서 주문폭주로 2,000세트 완판

달바, 日큐텐재팬 메가와리서 첫날 매출 1억원 기록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수분 명가로 알려진 달바(d’Alba)가 일본 4대 해외 쇼핑몰 큐텐재팬(Qoo10 Japan)’의 연중 최대 행사인 ‘메가와리’에서 첫날 매출 1억을 돌파하며 K-뷰티 차세대 신흥 강자로 독보적인 제품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의 주요인으로는 탄탄한 제품력으로 국내 뷰티 크리에이터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것이 일본 K-뷰티의 주 타깃층인 2030에게 어필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달바의 베스트셀러인 미스트 2종으로 구성된 일본 한정 패키지 ‘체리블러섬 에디션’은 기획세트 카테고리 실시간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연이은 주문 폭주로 약 2,000세트를 완판하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미스트 외에도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마일드 젤클렌저가 각각 선크림 카테고리 실시간 랭킹 3, 젤클렌저 카테고리 실시간 랭킹 2위를 기록해 탄탄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달바 해외 사업팀 임보람 매니저는 이번 메가와리를 통해 해외에서도 달바의 인기를 실감했다, “일본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완판을 기록한 일본 한정판 패키지는 오는 10월 큐텐 슈퍼세일에서 한정 수량으로 재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바는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도 성장을 위해 2021년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지속적인 협업은 물론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일본뿐 아니라 미국, 러시아, 인도네시아를 겨냥해 차세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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