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수분 명가로 알려진 달바(d’Alba)
가 일본 4
대 해외 쇼핑몰 ‘
큐텐재팬(Qoo10 Japan)’의 연중 최대 행사인 ‘메가와리’에서 첫날 매출 1억을 돌파하며 K-뷰티 차세대 신흥 강자로 독보적인 제품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의 주요인으로는
탄탄한 제품력으로 국내 뷰티 크리에이터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것이 일본 K-
뷰티의 주 타깃층인 2030
에게 어필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달바의 베스트셀러인 미스트 2종으로 구성된 일본 한정 패키지 ‘체리블러섬 에디션’은 기획세트 카테고리 실시간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연이은 주문 폭주로 약 2,000세트를 완판하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미스트 외에도 ‘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
마일드 젤클렌저’
가 각각 선크림 카테고리 실시간 랭킹 3
위,
젤클렌저 카테고리 실시간 랭킹 2
위를 기록해 탄탄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달바 해외 사업팀 임보람 매니저는 “
이번 메가와리를 통해 해외에서도 달바의 인기를 실감했다”
며, “
일본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완판을 기록한 일본 한정판 패키지는 오는 10
월 큐텐 슈퍼세일에서 한정 수량으로 재출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바는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도 성장을 위해 2021
년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지속적인 협업은 물론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일본뿐 아니라 미국,
러시아,
인도네시아를 겨냥해 차세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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