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영⋅고승현 母子,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 전달

승인 2021-10-02 08: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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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랑의열매 통해 안동시에

왼쪽부터 이정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고승현 다인개발 대표, 권영세 안동시장, 김근영 다인개발 대표, 김누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김근영⋅고승현 다영개발 대표 가 니난달 30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각 1천만원 씩 총2천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에 전달하였다.

김근영 대표는 1962년 안동시 길안면 배방리 출생으로, 평소 중·고등학생 학비와 대학생들을 위한 등록금을 지원하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본인 소유의 건물에 있는 임차인들에게 3개월간 임대료를 감면하기도 했다.

고승현 대표 2020년에 김근영 대표와 1억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회원으로 가입 했으며, 모교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학생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근영⋅고승현 대표 모자(母子)는 “이 기부금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우리 모자의 나눔이 이 세상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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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영⋅고승현 母子,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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