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8(토)

예비 창업자들로 북새통, 샵인샵 창업으로 코로나 시국에도 인기

생활맥주 제51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 '제51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성황리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예비 창업자들은 박람회를 통해 외식업, 도소매업, 교육서비스업 등 프랜차이즈 전 업종에 걸쳐 ▲배달·포장 전문점 ▲자동화·협동로봇 활용 무인·1인 매장 ▲밀키트·가정간편식(HMR) 전문점 ▲상생 우수 착한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유망 창업 아이템들과 ▲비대면 주문·결제 인프라 ▲식자재·원부자재 ▲각종 물품 및 설비 ▲인테리어, 디자인 등 창업 필수 업종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생활맥주는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수제맥주 열풍에 국내 수제맥주 대표 브랜드인 생활맥주의 8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아이템에 관심이 쏠려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생활맥주는 국내 2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8년째 지속 성장 중인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다. 전국 각지 양조장과 협업해 지금까지 선보인 생활맥주만의 오리지널 수제맥주만 50여 종에 달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수제맥주 트랜드에 맞춰 상권 및 고객 특성에 따라 가맹점주가 매장에서 판매하는 맥주를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생활맥주 가맹점주에게 ‘생활치킨’을 무료로 론칭 해주며 가맹점주와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모든 매장에 염지닭과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 물품을 지원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기도 했다.

현재 생활맥주는 전국 200여개 매장 중 23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업계 최다 수준으로 가맹점 도입 전 직영점 시범 판매 및 테스트를 통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는 물론 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 플랫폼이 잘 구축되었다고 평가 받는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생활맥주 창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예비 창업자분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생활맥주의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얻어 창업에 한걸음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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