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본격 가을을 맞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셰프와 함께 떠나는 사과 농장 체험을 시작했다.



파크로쉬는 그동안 고객들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 여유를 느끼고, 여행에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농장 체험을 꾸준히 진행해오면서 토마토, 감자, 버섯, 사과 등 제철 채소와 과일을 수확행사를 진행 했었다.

사과 농장은 리조트에서 약 10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셰프와 함께 차량을 타고 이동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과를 직접 수확해보고 맛 보는 시간과 함께 소 여물 주기도 경험해볼 수 있다.

파크로쉬 관계자는 “정선 사과가 고랭지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하다”며 체험을 떠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한편, 파크로쉬 사과 농장 체험은 11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 금요일 오후 4시에 출발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참가 인원은 최대 4명까지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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