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간편하게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시트러스 마들렌’, ‘너트 브라우니’ 총 2종 출시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중국 황실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퀄리티의 차(茶)를 바친다는 의미를 지닌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20일 공차의 음료와 궁합이 잘 맞는 '베이커리 2종'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차코리아, 음료와 찰떡궁합인 베이커리 2종 신메뉴 출시
공차코리아, 음료와 찰떡궁합인 베이커리 2종 신메뉴 출시


이번 베이커리 신메뉴는 지난 7월 ‘HAPPY BREAK,’라는 타이틀로 선보인 베이커리 6종 출시에 이은 추가 출시다. 베이커리 메뉴를 한층 더 강화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신메뉴는 ‘시트러스 마들렌’과 ‘너트 브라우니’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두 메뉴 모두 공차의 음료 맛을 배가시킬 달콤함이 특징이다.

먼저 ‘시트러스 마들렌’은 당 절임한 감귤과 천연 오렌지향이 함유돼 있어 상큼한 오렌지 향과 감귤 맛이 느껴지는 마들렌이다. 커피 또는 오리지널 티 등 깔끔한 음료와 함께 곁들일 달콤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너트 브라우니’는 호두가 들어간 초콜릿 브라우니로 씹는 식감이 고소하며 달콤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브라우니다. 해당 메뉴 역시 공차의 오리지널 티나 커피 메뉴와 페어링할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이번 신메뉴는 베이커리 메뉴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차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베이커리 신메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