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인체공학적 디자인 및 자체 개발한 특수 소재 적용해 최상의 착화감과 동시에 낙상사고 방지에 탁월

트렉스타, 낙상방지 슬리퍼 ‘Tsafe-201’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1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기능성 부문 1등상 수상 후 기념 촬영 모습
트렉스타, 낙상방지 슬리퍼 ‘Tsafe-201’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1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기능성 부문 1등상 수상 후 기념 촬영 모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기업 ㈜트렉스타 (대표이사 권동칠)가 트렉스타 올해 출시한 낙상방지 슬리퍼 ‘Tsafe-201’가 ‘2021 패패부산’(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에서 기능성 부문 1등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2021 패패부산’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New Art of Shoe Technology Awards)는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발들의 경합의 장으로 국제신발생체역학그룹(FBG) 소속 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기술의 진보성과 독창성, 시장성을 고려하여 최고의 첨단신발을 선정하는 경진대회이다.

이번에 기능성 부문 1위를 수상한 트렉스타 낙상방지 슬리퍼 ‘Tsafe-201’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신소재를 더하여 발목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발목이 꺾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특수 소재의 WaterLock 러버패드를 더하여 물이나 기름이 있는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해 안정적인 보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젖은 바닥의 가정, 식당, 요양시설 내 욕실이나 계단 등에서 쉽게 발생 할 수 있는 낙상사고 방지에 탁월한 제품이다. 또한 신고 벗기 편한함과 동시에 20,000명의 발 표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nestFIT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하며 발의 압력을 낮춰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며 두 개의 에어홀을 통해 통기성을 향상시켜 발바닥에 땀이 차지 않도록 방지하여 한 여름철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이번 트렉스타의 낙상방지 슬리퍼 ‘Tsafe-201’의 ‘2021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 기능성 부문 1등상 수상은 트렉스타의 첨단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신발기업이 해외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가지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국내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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