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나비 “매일 매일 인생이 바뀌는 기분”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모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나비가 가벼운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지난 9월 말 71kg 체중을공개하며 “육아 때문에 몸무게가 빠지기는커녕 몸은 점점 더 붓고 컨디션은 최악이다.”며 육아와 체중감량에 동시에 나서는 것이 너무 어렵다 토로한 바 있다.

이후 헬스케어 기업과 함께 감량에 나선 그가 6kg 감량에 성공해화제다.

나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와출산 후 다이어트 이렇게 쉬운 거였나요? 혼자 할 땐 1도안 빠지더니 한 달 만에 6kg 감량!! 매일 매일 인생이바뀌는 기분^^ 이래서 다들 전문가 도움 받는 건가 봐요!! “라는게시글을 남겼다.

나비는 “6kg을 빼긴 했지만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좀 더빼야 한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나비 “매일 매일 인생이 바뀌는 기분”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모습


이어” 매일 매일 예전 모습을 찾아가는 나를 보면서 인생이 바뀌는기분을 느끼고 “앞으로도 열심히 체중 관리 하면서 사랑하는 아이의 엄마로, 아내로 그리고 팬분들에게는 가수 나비로 더 멋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더 달라질 나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5월득남했다. 현재는 MBC 표준FM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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