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2021년 연말 시즌을 맞아 246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 시즌 한정 컬렉션 ‘스타 플루티드(Star Fluted)’를 선보인다.



‘스타 플루티드’는 로얄코펜하겐이 2006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한정 컬렉션이다. 덴마크의 크리스마스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스타 플루티드는 제품의 가장자리를 따라 섬세하게 둘러진 가문비 나뭇잎 패턴 위에 붉은 리본 장식과 하트, 드럼, 천사 등 장식들을 가미해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동화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매해 새로운 제품이 컬렉션에 추가되며, 시즌 때마다 수집가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올해의 스타 플루티드는 활용도 높은 신제품 볼을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총 30종을 만날 수 있다. 만찬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접시, 볼, 오발 디쉬를 비롯해 다과 서빙을 위한 티팟, 컵앤소서, 2단 트레이와 장식용 캔들 홀더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연말의 식탁을 한층 더 풍성하게 꾸며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스타 플루티드 볼’ 신제품을 선보인다.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테디 베어와 크리스마스 쿠키 등의 문양으로 장식한 스타 플루티드 볼은 500ml 크기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연말 홈파티에서 초콜릿, 사탕, 견과류, 과일 등의 디저트를 담아두거나 간단한 아침 식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가장 완벽한 제품이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연말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스타 플루티드 컬렉션은 덴마크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식탁에 연출해주는 특별한 아이템”이라며, “스타 플루티드와 함께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얄코펜하겐의 ‘2021 스타 플루티드’ 컬렉션은 12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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