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하루에 22명 더 늘었다. 누적 감염자는 최소 60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전날보다 22명 더 늘어 누적 60명으로 집계됐다.
60명은 변이 진단검사를 통해 확인된 사례로, 이들과 역학적 연관성을 가진 확진자를 포함하면 실제 오미크론 감염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규 오미크론 감염 환자 22명 중 6명은 해외 유입, 16명은 국내 감염 확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