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 객실 내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와인과 룸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 담아
-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명품 와인과 스페셜 디너 코스가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 출시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다가오는 2022년 밸런타인데이를 호텔에서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하는 연인을 위해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두 타입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메이필드호텔 서울_밸런타인 패키지
메이필드호텔 서울_밸런타인 패키지


먼저 객실 내에서 와인과 함께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위트 로맨틱 모멘트(Sweet Romantic Moment)’는 초콜릿으로 사랑을 전하는 날인만큼 달콤한 혜택을 담았다. 객실 1박에 와인 1병, 모둠치즈와 콜컷, 그리고 과일이 제공되는 룸서비스, 베이커리 부티크숍 델리스의 딸기 타르트 조각 케이크로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기에 스위스 최고급 수제 초콜릿 브랜드 레더라의 대표상품 ‘프이 랄린&트러플’을 선물로 제공해 와인과 함께 즐기기에 좋으며 특별한 하루를 준비한 이의 선물로도 제격이다.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특별한 프러포즈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더 파이니스트 와인 앤 다인(The Finest Wine & Dine)’은 객실 1박에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테데스키 마르네 180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2016’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의 스페셜 디너 코스가 포함된다.

로미오가 줄리엣을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던 로맨틱한 여행지이자 이탈리아 3대 와인 산지인 동북부의 베네토주는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퀄리티 높은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생산된 아마로네는 미국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의 100대 와인에 선정돼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 건포도의 짙은 맛, 세련된 타닌의 밸런스가 잘 어우러지며 이와 함께 할 코스 메뉴로는 시저 샐러드 또는 닭가슴살 그린 샐러드, 볼로네제 또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단호박 수프가 제공되며 메인 요리는 이베리코, 양고기, 치킨, 채끝 등심으로 구성된 모둠 믹스 스테이크와 양갈비 스테이크 중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는 연인을 위한 하트 초콜릿과 바닐라 젤라또가 제공돼 영화 속 두 주인공처럼 둘만의 분위기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이용 고객은 캐슬테라스 조식 40% 할인 혜택과 체련장,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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