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7(금)
[이경복의 아침생각]...마음 잘 먹고 다스리기
문무학 시인은 "젊을적 식탁에는 꽃병이 놓이더니
늙은 날 식탁에는 약병만 줄을 선다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그 사이에 있던 것을..."
약을 먹고 사는 늙음을 한탄,
내 몸 보전은 1.心輔 2.食輔 3.藥輔이니,
첫째가 마음을 잘 먹고 다스리기, 둘째 음식 잘 먹기,
마지막 수단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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