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26일 단 하루, 멤버십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륙데이’를 진행한다.

이륙데이는 피자알볼로가 매월 26일마다 진행하는 멤버십 할인 프로모션으로, 26이라는 숫자와 ‘비행하다’, ‘비상하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알볼로(alvolo)’의 의미를 더해 ‘이륙데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이륙데이인 26일에 피자알볼로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앱(App)을 통해 피자 메뉴를 주문하면 멤버십 고객의 등급에 따라 퍼스트클래스 등급은 7천원, 비즈니스 등급은 6천원, 이코노미와 탑승준비 등급은 5천원의 할인 혜택이 각각 제공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이륙데이를 도입한 이후, 매월 할인된 가격에 피자알볼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피자알볼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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