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7(금)

신규 브랜드 캠페인 ‘Better Choice’ 전개

써브웨이, 2PM 이준호 모델 발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준호가 써브웨이의 새 얼굴로 나선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남성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이준호(이하 준호)를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브랜드 캠페인 ‘Better Choice’를 시작으로 함께한다고 9일 밝혔다.

써브웨이의 새로운 캠페인 ‘Better Choice’는 일상 속 수많은 선택 중 '나를 위한 선택'은 곧 써브웨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써브웨이가 ‘FRESH’라는 브랜드 가치에 초점을 맞춰 갓 구운 빵과 질 좋은 채소를 사용해 주문과 동시에 만드는 신선한 샌드위치를 제공한다는 점을 집중 조명한다.

준호가 출연한 신규 브랜드 광고 역시 이 같은 메시지를 맛깔나게 표현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준호가 최근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르기 전부터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가수는 물론 배우로도 훌륭하게 자리매김한 성장형 캐릭터로서 대중들에게 큰 호감을 받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준호는 실제로도 써브웨이를 애용하고 제품을 즐겨먹는 만큼, 브랜드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 광고를 함께 할 수 있는 모델로서의 진정성 역시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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