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7(금)

-직접 참여하여 제작하는 커플 퍼스널 퍼퓸 클래스, 프렌치 감성을 더하는 디너 코스 혜택 제공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속에서도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계획하고 있는 커플들을 위해 호텔에서의 로맨틱한 시간을 선물할 2가지 콘셉트의 패키지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아워 스윗 메모리 (Our Sweet Memory) 패키지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아워 스윗 메모리 (Our Sweet Memory) 패키지


‘스위트 메모리 (Sweet Memory)’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무제한 와인, 맥주, 위스키를 세미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혜택과 퍼스널 퍼퓸 원데이 클래스 혜택을 제공한다. 향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브랜드 센토리의 보테가 스튜디오의 원데이 클래스는 한 커플만을 위해 프라이빗하게 준비되며 개인 향수와 커플 향수를 포함한 3가지 향수 만들기가 가능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본 패키지는 2월 9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스테이 위드 마이 아무르 (Stay with my Amour)’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조식 2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앙뜨레에서 에펠타워를 바라 보며 즐기는 로맨틱 프렌치 디너 코스 2인이 함께 제공된다. 디너 코스에는 컬리 플라워 퓨레 소스와 부드러운 구운 관자를 시작으로 안심스테이크 또는 지중해 농어가 메인으로 제공되며, 디저트는 몽블랑 케이크와 얼그레이 소르베를 커피 또는 차와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과 엽서를 제공하며, 디저트 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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