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7(금)

댄스 콜라보 캠페인 ‘BORN TO MOVE‘ 전개

푸마와 함께하는 댄스 크루 훅의 뤠이젼(왼쪽), 아이키(가운데), 오드(오른쪽)
푸마와 함께하는 댄스 크루 훅의 뤠이젼(왼쪽), 아이키(가운데), 오드(오른쪽)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댄서 아이키를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그녀의 댄스 크루 ‘훅(HOOK)’과 함께 댄스 콜라보 캠페인 ‘BORN TO MOVE’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푸마와 댄서 아이키 그리고 오드, 뤠이젼이 만나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보 캠페인 ‘BORN TO MOVE’ 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뜨겁게 노력하고 움직이는 모든 이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푸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푸마의 문화적 정체성과 스타일을 훅 특유의 유쾌함과 개성에 녹여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인다.

푸마는 “아이키와 그녀가 이끌고 있는 댄스 크루 훅은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댄스와 퍼포먼스, 스타일을 선보이며 MZ 세대 사이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춤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꿈을 이루어 가고 있는 그녀들의 모습이 스트릿 문화와 함께 해온 푸마의 브랜드 아이덴디티와 맞아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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