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7(금)
[이경복의 아침생각]...천연기념물 같은 우정
한 졸업생이,
30년 전 사고사한 내 이종 동생의 친구라면서,
떠난 친구 그리워 그의 어머님과 누님 뵈려 백방 노력하던 중
선생님과의 관계가 생각 나고
오늘 오신다는 소식 들어 편지 썼으니 전해 달라 부탁,
친구 떠난지 30년이나 흘렀는데도 그리워하면서
60대가 된 최태일님의 특별한 우정,
각박한 시대 많은 이들의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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