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사진=현욱 / AIG KOREA 제공
사진=현욱 / AIG KOREA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싱글 3집 '중독'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소속사 AIG KOREA는 3일 0시, 디크런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3집 '중독'의 콘셉트 포토 'Venom'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몽환적이면서 빨려들어갈 것 같은 느낌의 아트워크를 공개, K-POP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는 디크런치는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팬들을 중독시킬 것만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멤버들의 의상에 거미줄을 연상케하는 조합을 해 멤버들의 유니트한 매력을 잘 전달했다는 평이다.

사진=현오 / AIG KOREA 제공
사진=현오 / AIG KOREA 제공

디크런치는 공개된 포토를 통해 강렬한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팬들이 'Venom' 콘셉트 의미를 다양하게 추측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를 제공,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디크런치 측은 멤버 현욱, 찬영, 현오를 시작으로 멤버 전원의 개인 포토 공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공개된 현욱, 찬영, 현오에 이어 앞으로 선보일 디크런치의 추가 콘셉트 포토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크런치는 오는 3월 25일, 세 번째 싱글 '중독'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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