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7(금)

사망자도 186명 '역대 최다'
위중증 797명…재택치료 92만명, 집중관리군 15.5%

지난 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은 26만6853명이 발생했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400만명에 육박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6만6853명 늘어 누적 395만8326명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그간 역대 최다였던 지난 2일 21만9240명에서 전날 19만8803명으로 줄었지만, 이날 26만6853명으로 급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16만5889명보다 10만964명 많다.

지역별로 경기 7만6726명, 서울 5만9269명, 인천 1만6683명 등 수도권에서 15만2678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1만4140명이 나왔다. 부산 2만3202명, 경남 1만5999명, 대구 9494명, 경북 8382명, 충남 8263명, 광주 6774명, 충북 6743명, 전북 6539명, 전남 6412명, 대전 5958명, 강원 5585명, 울산 5813명, 제주 3399명, 세종 1577명 등이다.

17개 시·도 중 광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6만6771명이다. 이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은 3만9936명(15.0%),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6만3861명(23.9%)이다.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은 26만6853명이 발생했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400만명에 육박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6만6853명 늘어 누적 395만8326명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그간 역대 최다였던 지난 2일 21만9240명에서 전날 19만8803명으로 줄었지만, 이날 26만6853명으로 급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16만5889명보다 10만964명 많다.

지역별로 경기 7만6726명, 서울 5만9269명, 인천 1만6683명 등 수도권에서 15만2678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1만4140명이 나왔다. 부산 2만3202명, 경남 1만5999명, 대구 9494명, 경북 8382명, 충남 8263명, 광주 6774명, 충북 6743명, 전북 6539명, 전남 6412명, 대전 5958명, 강원 5585명, 울산 5813명, 제주 3399명, 세종 1577명 등이다.

17개 시·도 중 광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6만6771명이다. 이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은 3만9936명(15.0%),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6만3861명(23.9%)이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