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전날 하루 동안 역대 가장 많은 38만366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 이후 사흘 만에 역대 최다 발생으로, 정부의 하루 최다 발생 예측치인 37만명대를 이미 넘어섰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역대 가장 많은 269명으로 늘어 유입 이래 누적 사망자는 1만명을 넘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66명이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8만3665명 늘어 누적 620만6277명이다. 지난 9일 누적 500만명을 넘어선 지 사흘 만에 600만명을 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일 역대 가장 많았던 34만2446명에 이어 10일 32만7543명, 11일 28만2983명으로 감소하다 이날 다시 38만3665명으로 전날보다 10만명 이상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25만4321명보다 12만9344명 많다.
정부는 전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다음 주 유행 정점에 도달해 하루 최대 37만20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발표 당일 예측치를 넘어서는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하루 동안 역대 가장 많은 38만366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 이후 사흘 만에 역대 최다 발생으로, 정부의 하루 최다 발생 예측치인 37만명대를 이미 넘어섰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역대 가장 많은 269명으로 늘어 유입 이래 누적 사망자는 1만명을 넘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66명이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8만3665명 늘어 누적 620만6277명이다. 지난 9일 누적 500만명을 넘어선 지 사흘 만에 600만명을 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일 역대 가장 많았던 34만2446명에 이어 10일 32만7543명, 11일 28만2983명으로 감소하다 이날 다시 38만3665명으로 전날보다 10만명 이상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25만4321명보다 12만9344명 많다.
정부는 전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다음 주 유행 정점에 도달해 하루 최대 37만20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발표 당일 예측치를 넘어서는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