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7(금)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건국대학교 법인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이 소독제, 가림막, 공기 청정기, 온도 체크기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물품 및 인건비를 지원했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코로나19 극복 기금 전달식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코로나19 극복 기금 전달식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더 클래식 500 조현태 사장과 박정희 자원봉사단 회장, 조영숙 부회장, 등을 비롯해 전영재 건국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박정희 회장이 자원봉사단을 대표로 더 클래식 500이 새겨진 감사패를 받고 이와 함께 더 클래식 500의 건국대학교 도네이션 보드 등재식이 진행됐다.

이 날 조현태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도움이지만 학생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 더 클래식 500이 건국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갈 수 있는 기회들을 더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 “계속해서 입소 회원과 자원 봉사자들과 계속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지역 어르신, 코로나19 의료진, 다문화 가정, 소외 계층 어린이 등 끊임없이 사회공헌 활동 및 기부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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