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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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공식 유튜브 채널 ‘넷마블TV’를 통해 게임 업계 취업을 위해 필요한 멘토링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TV’에서 공개되는 ‘버프가 필요해’ 프로젝트는 미래 게임 인재들의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 직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게임과 관련된 직업 전문가와 직접 만나 직무·진로 상담을 진행하고 소통하는 내용을 담는다.

첫 출연자는 배우로도 유명한 김기현 성우와 성우 지망생이다. 여러 유명 게임 캐릭터 목소리를 연기한 관록파 김기현 성우는 같은 일을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즉석 팁과 피드백을 제공했다. 단순한 조언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진로 등에 관한 심층적인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버프가 필요해’는 게임 개발자, 전직 프로게이머, 게임 캐스터 등 다양한 게임 업계 종사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회에서는 게임 캐스터 김수현 아나운서가 같은 직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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