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7(금)
[이경복의 아침생각]...거룩하고 눈물나는 어머니!
[이경복의 아침생각]...거룩하고 눈물나는 어머니!


[이경복의 아침생각]...거룩하고 눈물나는 어머니!


[이경복의 아침생각]...거룩하고 눈물나는 어머니!

1964년 제자 어머니 101살로 별세, 경기여고 졸업 교사하다 사직 5남매 열심히 키우신 분,
귀한 생명 건강한 유전인자 물려 주심에 감사하며 사는 게 효도?
그 어머니의 혼수품 자개 농, 시어머니가 물려 준 재봉틀, 손자 결혼 때 내가 써 준 축시,
어려웠던 1세기를 힘들게 사셨으니, 저승에선 부디 명복을 누리소서!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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