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김밥 프랜차이즈 서가원, '키토유부·볼카츠' 신메뉴 2종 선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좋은 재료 김밥전문점으로 알려진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의 프리미엄 김밥프랜차이즈 브랜드 ‘서가원’이 신 메뉴 ‘키토유부’와 ‘볼카츠’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한 키토유부는 단백한 두부를 깨끗히 튀겨낸 최고급유부와 100%좋은계란으로만 만든 프리미엄 건강식으로 기본기가 탄탄한 가맹본부에서 내놓은 만큼 맛과 영양, 건강까지 생각했다. 칼로리면에서도 182kcal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산 돈육 100%사용한 볼카츠가마카레와 슈퍼볼카츠는 오색만찬의 R&D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고스란이 집중돼 완성도 높은 맛과 비주얼을 살려내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김밥 프랜차이즈 서가원, '키토유부·볼카츠' 신메뉴 2종 선봬

볼카츠가마카레는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싹한 볼카츠와 정통 일본식가마카레의 조합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에 맞춰 느끼하지 않게 만족스러운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슈퍼볼카츠는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한 볼카츠정식으로 재료를 아끼지 않고 최고급향신료로 맛을 내는데 주력했다.

이번 신 메뉴 특징은 비주얼이 뛰어나고, 맛과 향까지 풍성하게 갖췄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아이들과 어른들까지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고려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업체 관계자는 '오랜 기간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인 만큼, 전국 가맹점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서가원김밥은 앞으로도 장기적인 고객 니즈를 분석, 유행에 맞춰 신 메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색만찬이 전개하는 서가원김밥은 아웃소싱이 아닌 전국 유통망을 직접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김밥창업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직영점만 6개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내실이 단단하고 튼튼한 것이 강점이다.

또 갑질없는 본사로 알려진 ㈜오색만찬은 깨끗한 경영과 가맹점 운영 노하우전수로 수익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2015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고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신 메뉴는 직영점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매장에 순차적 적용돼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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