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이경복의 아침생각]...장하다, 배성곤 교수!
하와이대 인류학 전공, 1971, 1살로 서울에서 발견돼
의사가 정해 준 이름과 생년월일로 미국에 입양, 양부모 핍박으로 집을 나와
자립해 교수되고 한국 여성과 결혼해 낳은 딸을 사랑하며
내 엄마도 나를 이렇게 사랑했겠지 생각돼 엄마를 반드시 찾는다,
우리 민족 기원을 찾는다는 게 인생 목표라니 힘찬 응원 박수!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