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에스디바이오센서, 3위 세종메디칼 순

[브랜드] 한국비엔씨,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9월...1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2년 9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비엔씨, 2위 에스디바이오센서, 3위 세종메디칼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6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헸다.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9일까지의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686,59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헸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헸다.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헸다.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10위 순위는 한국비엔씨, 에스디바이오센서, 세종메디칼,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클래시스, 루트로닉, 수젠텍, 이오플로우, 미코바이오메드 순이었다.

[브랜드] 한국비엔씨,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9월...1위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국비엔씨 ( 대표 최완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1,814,458 미디어지수 1,024,037 소통지수 968,429 커뮤니티지수 881,732 시장지수 231,553 사회공헌지수 244,4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64,62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948,503과 비교하면 13.18% 하락했다.

2위, 에스디바이오센서 ( 대표 이효근, 허태영 ) 브랜드는 참여지수 415,952 미디어지수 247,072 소통지수 219,040 커뮤니티지수 247,960 시장지수 1,526,971 사회공헌지수 88,9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45,97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723,726과 비교하면 59.30% 상승했다.

3위, 세종메디칼 ( 대표 이재철 ) 브랜드는 참여지수 520,429 미디어지수 285,790 소통지수 269,764 커뮤니티지수 320,931 시장지수 97,390 사회공헌지수 96,4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0,78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291,347과 비교하면 30.57% 하락했다.

4위, 오스템임플란트 ( 대표 엄태관 ) 브랜드는 참여지수 199,426 미디어지수 78,275 소통지수 161,892 커뮤니티지수 138,947 시장지수 971,932 사회공헌지수 19,3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9,79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723,726과 비교하면 8.93% 하락했다.

5위, 덴티움 ( 대표 서승우 ) 브랜드는 참여지수 262,954 미디어지수 159,866 소통지수172,616 커뮤니티지수 161,089 시장지수 528,414 사회공헌지수 54,1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39,07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474,030과 비교하면 9.1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9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한국비엔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8월 건강관리장비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4,564,786개와 비교하면 22.1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4.04% 하락, 브랜드이슈 23.65% 하락, 브랜드소통 27.50% 하락, 브랜드확산 27.81% 하락, 브랜드시장 10.71% 하락, 브랜드공헌 23.5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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