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의 다양한 레시피와 메뉴를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My Amazing Oat mix’라는 슬로건을 담은 캠페인 광고 영상을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광고 영상에는 ‘새롭게 즐기는 비건 오트 음료’를 컨셉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어메이징 오트를 넣어 만든 다섯 가지 스폐셜 레시피를 담았다.

매일유업은 스무디·팬케이크·아인슈페너 등 우유 대신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해 쉽고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스폐셜 레시피를 공개했다. 아직 비건 오트 음료를 낯설게 느끼는 고객들에게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어메이징 오트를 보다 맛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 것. 광고 속 배경음악(BGM)은 4인조 밴드 다섯(Dassut)의 수록곡 ‘점심시간’이 삽입됐다. 여기에 신진 일러스트 작가 토티(권희정)와의 협업으로 일상 속 어메이징 오트를 즐기는 모습을 일러스트화하여 감각적인 광고 영상으로 구현했다.

매일유업은 캠페인 온에어를 기념, 4월 15일까지 어메이징 오트 홈페이지에서 어메이징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는 다른 오트 음료에 비해 달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오트는 재배 시 물과 토지를 적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곡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고품질 핀란드산 오트로 만들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어메이징 오트는 건강도 챙기고 지구도 살릴 수 있는 놀라운 힘을 갖고 있다”며 “어메이징 오트가 선보이는 감각적인 캠페인 광고 영상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를 새롭게 즐기시길 바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온라인 기획전, 라이브 방송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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