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내달 9일까지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서

비어케이 칭따오, 첫 ‘칭따오 골라 담기 행사’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칭따오 맥주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과 3년여 만의 노마스크 시대를 맞아 칭따오의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골라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준비했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이마트 창고형 할인 매장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 21개 전 매장에서 ‘칭따오 골라 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칭따오 맥주만으로 진행하는 첫 골라 담기 행사로, 내달 9일까지 약 3주 간 전국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한다. 오리지널 칭따오 라거(500ml 캔)는 물론, 스페셜 에디션인 ‘2023 계묘년 달토끼 리미티드 에디션 캔’(500ml 캔)과 칭따오 위트 비어(500ml 캔), 칭따오 스타우트(500ml 캔) 등 4가지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칭따오 골라 담기는 매장에서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칭따오 MIX 패키지’를 수령한 후, 소비자가 원하는 종류의 칭따오 맥주 6개를 담고 직원에게 전달하면 편의점 행사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칭따오의 오리지널 라거는 특유의 청량함과 부드러운 목넘김, 쌉쌀하면서 깔끔한 뒷맛에 독특하고 은은한 재스민 향을 자랑하는 칭따오의 대표 맥주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올해의 동물 ‘토끼’를 활용, 연초에 선보인 달토끼 리미티드 에디션 캔은 절구 찧는 달토끼를 모티브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도수인 4.7%에서 0.3% 높은 5%로 출시됐으며 ‘복(福)’ 글자와 절구 찧는 달토끼를 새겨 번창과 풍요라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음식과도, 단독으로 마시기에도 좋은 칭따오 맥주는 따뜻한 봄날 여가를 즐기기에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골라 담기 행사는 기존 편의점에서 진행되는 4캔 1만1000원 행사보다 더 많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다양한 칭따오 제품을 부담없이 즐기며 가심비와 가성비 모두 챙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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