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정교한 아름다움이 빚어낸 매혹적인 디자인

라도, 트루 스퀘어 스켈레톤(True Square Skeleton)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소재의 마스터이자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Rado)가 심미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트루 스퀘어 스켈레톤’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루 스퀘어 컬렉션은 시계에 대한 라도의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라인으로, '미래형 디자인'이라는 모토 아래 출시되었다. 최초로 선보였던 트루 스퀘어와 트루 스퀘어 오픈 하트와 같이 우아하면서도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다이얼에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사각형 케이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트루 스퀘어 스켈레톤’은 3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랜드 시그니처인 블랙, 플라즈마, 화이트 모노블록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를 사용했다. 위치에 따라 높낮이를 달리한 다이얼에 컷어웨이 디테일이 돋보이는 상단 플레이트를 더해 정교한 스켈레톤 구조가 적용된 R808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매혹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세 가지 버전 모두 양면 반사 코팅된 플랫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사용해 다이얼을 보호하는 한편,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마감한 샌드블라스트 티타늄 케이스백을 사용하여 라도의 새로운 무브먼트인 R808 오토매틱 칼리버를 다른 시각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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