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6(목)

온라인 전용 프리미엄 간편식, 소 양과 소곱창, 우거지를 푸짐하게 넣은 제품

이연에프엔씨, 프리미엄 간편식 '소양내장탕’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온라인 전용 프리미엄 간편식 라인 ‘더 블랙 진(眞)소양내장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더 블랙 시리즈는 40년 전통의 비법을 살려 진한 육수의 맛과 푸짐한 건더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첫 제품인 소양내장탕 역시 고급 부위인 소 양과 소곱창을 비롯 우거지를 푸짐하게 넣어 깊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주 식재료인 소 양은 소 한마리에 약 400g 정도만 생산되는 부위로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소 곱창은 독특한 식감에 알코올 분해력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번 제품에서는 곱창의 곱 부위가 사골에 녹아 있어 깊은 맛을 더해준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좋은 재료로 만든 간편식을 새롭게 론칭하게 되었다”며 “이번 제품은 식사용, 안주용, 캠핑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간편식에 들어가는 건더기도 푸짐하기 때문에 이연에프엔씨의 새로운 인기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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