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디쉐어는 자사 브랜드 에이닷 영어학원 전국 80개점에서 중간고사 대비를 위한 ‘학습 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이닷 영어학원은 학생 개별 실력에 맞는 맞춤 전략과 수업을 제공하는 1대1 맞춤 학습 전문 브랜드이다. 담당 선생님의 밀착 관리 하에 메타인지 테스트와 AI 서비스를 통한 완전 학습이 진행된다. 이번 내신 서비스에도 이러한 완전 학습 시스템이 적용된다.

에이닷의 내신 학습관리 서비스는 학생의 기본 실력과 재학 중인 학교의 시험 출제 유형 분석을 토대로 제공된다. 이 과정을 통해 획일화된 내신 대비가 아닌 학생별 맞춤 효율 학습이 가능케 된다. 따라서 학생별 내신 대비 기간이 다른 것도 특징이다.

담당 선생님은 분석 결과에 따라 학생별 학습 계획을 설계하고, 다양한 문제 유형을 대비할 수 있는 자체제작 내신 강의와 자료를 제공한다. 이렇게 매 학습 진행 후에는 1대1 구두 테스트를 통해 메타인지 학습을 진행한다.

디쉐어 관계자는 “내신 영어 난도가 높아진 지금, 내신 집중 기간에만 한정된 영어 학습으로는 고득점이 어려울 것”이라며, “학생들은 평소 영어 기본 실력을 쌓아 내신 대비 기간에 영어 학습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로써 타과목과의 학습 시간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기본 실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