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8(일)

르크루제(Le Creuset) X 페메종 (Fait Maison) 프랑스 문화와 요리를 선도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

르크루제 리비에라 컬렉션(Le Creuset Riviera Collection) 이미지
르크루제 리비에라 컬렉션(Le Creuset Riviera Collection) 이미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시크 프렌치 비스트로 ‘페메종 (Fait Maison)’과 협업하여 르크루제 리비에라 컬렉션으로 새롭게 스타일링한 런치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르크루제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리비에라 컬렉션(Riviera Collection)’과 페메종의 인기 주중 런치 코스인 ‘투르 드 프랑스 (Tour de France)’가 만나, 남프랑스 리비에라 해안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르크루제 ‘리비에라 컬렉션’은 프랑스 남부 꼬뜨다쥐르의 청량한 바닷빛 블루 컬러 ‘아주르’, 맑은 물빛의 경쾌한 블루 컬러 ‘캐리비안 블루’, 지중해의 강렬한 태양 빛을 받아 반짝이는 자갈과 모래빛을 형상화한 ‘머랭’과 노란색 ‘넥타르’의 네가지 컬러로 시그니처 원형냄비는 물론 스톤웨어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소피텔 페메종의 런치 코스 ‘투르 드 프랑스’는 프랑스 총괄 셰프의 섬세한 터치가 가미된 다양한 프랑스 정통 음식을 기반으로, 에피타이저(미모사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새우 칵테일 & 자몽), 메인 요리(샤르도네 소스를 곁들인 홍합요리 & 프로방스 스타일의 닭 요리 또는 채끝 오븐 스테이크)및 디저트(프로피테롤, 체리블라썸 크렘 브륄레)로 구성되어 있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남프랑스의 해안가를 연상시키는 리비에라 컬렉션으로 특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페메종의 싱그러운 석촌호수 전망과 함께 청량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리비에라 컬렉션에 담아낸 프랑스 정통 요리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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