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루테인 지아잔틴 164’가 지난 7일 경기도 롯데의료재단과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루테인 지아잔틴 164는 업무 협약을 통해 학령기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지원과 장애아동 돌봄 가족에게 영양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재활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어린이 재활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롯데의료재단과 협력해 ‘병원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루테인 지아잔틴 164 CSR 캠페인 활동의 일환이다. 루테인 지아잔틴 164는 눈이 머무는 길 또는 관심이라는 의미를 지닌 ‘시선’이라는 단어에서 착안해, 건강한 눈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아 CSR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이 시작되는 첫해에는 집중치료가 필요한 학령기(만 6~12세) 장애아동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해 새로운 시선을 선사하며, 이후에는 장애아동의 재능 계발을 지원하는 등 지원 규모를 늘려 사회의 새로운 시선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보바스어린이의원 윤연중 원장은 "장애아동에게 새로운 시선을 만들어주고자 도움의 손길을 약속하신 뉴트리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롯데의료재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뉴트리원과 함께 아이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트리원 통합마케팅부문 이우주 부문장은 “브랜드 론칭 후 빠르게 뉴트리원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루테인 지아잔틴 164가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회의 새로운 시선 확대를 위한 CSR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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