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7(금)
엔씨소프트, 리니지M ‘THE DIVINE: 빛의 심판’ 사전예약 실시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엔씨소프트(NC)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E DIVINE: 빛의 심판’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THE DIVINE: 빛의 심판’은 리니지M의 오리지널 클래스 ‘신성검사’를 리부트하고 신서버 ‘진 기르타스’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오는 28일부터 능력치가 상향된 ‘신성검사’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정보는 순차 공개 예정이다.

‘진 기르타스’ 서버는 ‘기르타스’ 서버와 월드 콘텐츠를 공유하는 ‘인터 월드’로 등장한다.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이용자는 전용 이벤트인 ‘BURNING 기르타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서버 이용자들도 ‘진 기르타스’ 서버로 캐릭터 이전이 가능하다.

NC는 오는 9월 중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에서 기존 서버로 캐릭터 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리니지M 이용자는 오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HE DIVINE: 빛의 심판’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시 기존 서버,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 ‘그림리퍼&발록 서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각 1장씩 받는다.

기존 서버와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 쿠폰은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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